벌써... 마지막 일기로부터 한달이 지났다.그리고 내가 입사한지도 한달이 지나서 이제야 정식적인 일을 받게 될 것 같다.(결전의 날 : 내일. 잘 할 수 있을지 의문.)의욕이 다 떨어져 가는 기분이었는데 돈이라는 보상이 기다린다면 하루 일일퀘 정도야! 와중에 며칠간 엄청나게 우울했는데 호르몬의 농간이었는지 다시 들뜨기 시작한다. 이 굴곡을 어찌하리오. 또, 앞으론 일기를 쓰기보다 그릴까 싶다. (분명 말이 많으니 문장도 많겠다만,)명백한 주제 없이 글을 쓰자니 밀린 방학숙제 같은 기분도 여전하고, 질릴 것도 같고.그렇담 어차피 만화도 잘 그리고 싶은데 그리는 연습이라도 하는 건 어떨까 하게 되는 것이다. 게다가 그림이 있으면 보는 입장에서도 더 보기 쉽다. 즐겁다. 만화는 굉장하다. 나는 흡입력 있는 ..